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노 요츠바 (문단 편집) === 고백 이후 === * 91화(우연이 없는 여름방학): 다섯 쌍둥이가 살던 집이 노후화로 철거해야 해서 졸지에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다. 급우들이 단체로 수영장을 가는 날엔 하필 그날 이사라서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라이하가 이츠키에게 전화하자 자신도 통화하고 싶다고 하고, 후타로가 바꿔달라고 하더니 [[수영장]]이라도 가자고 한다. * 92화(비밀의 자국): 수영장에 도착하고 "문신이 있는 사람은 출입 금지"라는 안내에 미쿠가 니노에게 괜찮냐고 하자 니노는 꾸미는걸 좋아하니 했을것 같다고 거든다. 이츠키가 먼저 후타로와 마주치고 다른 자매들과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쌩쇼하는걸 이치카와 함께 적발해냈다. 이후 여섯이서 워터슬라이드를 타기로 하고 본인은 니노와 함께 탔다. 이후 평상복으로 갈아입는데 선크림을 안발라서 수영복 끈이 있는 부분만 하얗게 자국이 남는다. * 93화(츤데레츤): 아침에 이치카만 뻬고 넷이서 얘기하는 장면이 잠깐 나오고, 말미에 자매들과 함께 어머니 무덤에 참배한다. 이후 니노가 이치카에게 집 나갈꺼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91화에서 이치카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을 다른 이들이 우연히 들은게 발단이다.] 이치카는 2학기부턴 학교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 94화(분기의 때 1): 사정을 듣고 다른 선택지는 없냐고 하지만 일에 전념하고 싶다는 말에 맘에는 안들지만 그게 이치카의 꿈이니 응원하겠다고 한다. 이후 후타로가 찾아와 이치카를 찾자 학교 갔다고 전한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이치카와 함께 그네를 탄다. * 95화(분기의 때 2): 이치카와 요츠바 모두 (초등학생 시절의) 후타로를 현재까지 기억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치카는 할아버지 댁에 갔을 때 요츠바가 무슨 의미로 위로한건지 모르겠다며 언니로써 실격이라고 한다. 요츠바는 이치카가 학교를 그만둔다면 자기도 그만둔다고 하나 "요츠바는 요츠바가 진짜 하고 싶은 걸 찾아"라고 말린다. 며칠후 이치카가 떠나는 길을 배웅한다. * 96화(멈추지 않는 일상): 니노, 미쿠와 함께 축제 준비를 지켜보다 호출을 받고, 나오는 길에 이츠키를 만나 3학년은 노점을 하는 관례가 있다며 뭘 할지 말하지만 이츠키는 바빠서 퇴장한다. 이후 후타로를 찾아가지만 부끄러운 마음에 도주하고, 후타로는 쫓아와서 작년 노점 데이터를 알아보러 가기로 한다. 이후 학급회의를 하는데 니노는 타코야키를 지지하고, 미쿠가 팬케이크를 제안했다. 하교시간에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니냐는 니노의 말에 멋쩍게 웃고는 후타로에게 >마지막 이벤트니까요. 1mm도 후회가 없는 축제로 만들자구요! 라고 하며 회차가 끝난다. * 97화: 팬케이크냐 타코야키냐로 말싸움이 길어져 결국 둘다 하자고 결론이 나버린다.[* 이 부분에서 작가가 고3생활 안해봤냐는 비판이 나왔다.] 아버지에게 줄 초대장을 준비해두었고, 니노는 어차피 안 올거라며 보내지 말자 하지만 요츠바는 괜찮을 것 같다고 한다. 그러다 여학생들이 "니노가 남학생들 편에 선 것은 분명 노리는 남자가 있어서이다"라고 후타로에게 꼬지르는 것을 듣게 되는데, 후타로가 "니노는 날 좋아하고 반장은 어디 편도 못드니까 상관없다"고 질러버리자 표정이 굳는다. * 99화(일출 축제 첫날): 자매들과 함께 니노가 센터로 참여한 개막공연을 본다.[* 극장판에서는 [[극장판 5등분의 신부#삽입곡|Love vacation]]이 이때 썼던 곡으로 나온다.] 이후 반장으로써 타코야키 가게에 안전점검을 가고, 가스레인지 근처에 종이가 있어 화재 우려가 있는 점을 지적한다. 이후에 다른 동아리 여러 곳을 도와주다 오후 3시에 후타로와 자매들 모두 교실에 모이고, 후타로가 "난 너희 다섯명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잠시 부끄러워한다. 이어 한 사람을 정해야겠지만 아직 정리가 안되었으니 마지막 날까지 시간을 달라 하니 갑자기 진지한 이야기라 긴장했다고 말한다. * 100화: 미쿠와 함께 후타로를 찾는데 타케바야시와 같이 있어서 미쿠는 네거티브가 심해지지만 요츠바는 "인기 있을 것 같지는 않으니까 뭔가 잘못된 것"이라 하고, 미쿠도 "장점을 깨달으려면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고 해서 일단 정리되지만 타케바야시가 후타로의 손을 잡고 뛰자 표정이 굳는다. * 103화(마지막 축제 니노의 경우 1): 3시가 되기 전에 니노와 함께 후타로를 마중나간다. 오프닝 공연은 원래 요츠바 역인데 니노가 대신 맡아준 거였고, 니노는 남만 도와주려고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 106화(미쿠 2): 미쿠와 함께 후타로를 찾을 때 미쿠가 타코야키 가게 남학생들을 설득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 후타로가 타케바야시와 같이 있는 걸 보고 "우연찮게 저기 있던 사람일 수도 있고 전날 우리 다섯을 좋아한다고 했으니 믿어보자"고 한다. * 107화(요츠바 1): 언니들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요츠바의 차례가 되었다. 반장으로써 반 가게의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연극부에 가서 감기 걸린 배우의 대타를 뛴다. 이후 돌아다니던 후타로를 붙잡고 [[가라아게]] 가게의 홍보를 도와준 답례로 받은 무료 티켓을 건네준다. 이후 두번째 날에도 여기저기 도와주다가 타케바야시를 만나고, 이후 장면이 전환되는데 요츠바는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고 보호자로 온 니노는 2일차 행사가 이미 끝났다고 전한다. * 108화(요츠바 2): 타케바야시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나온다. 그녀는 과거 교토에서 후타로와 만난 건 요츠바였냐고 묻고, 그동안 사진으로 지겨울 정도로 봤으며 팬케이크 가게에서 니노·이츠키와 만났을 때 당시 한명만 따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듣고 왔다고 한다. 하지만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자신이 레나라는걸 후타로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장면이 전환되어 요츠바가 쓰러진 후 아무에게도 도움이 못 되었다는 사실에 초조해진 요츠바는 병원 로비로 나와서 후타로와 만나고, 자신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요츠바에게 도움을 돌려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축제 3일차 학교로 돌아온 요츠바는 자신이 했던 일들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후타로처럼 과거로부터 발을 내딛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많은 일로 지친 후타로에게 마지막으로 레나로서 말을 건다. >후타로 군. >(후타로 : 뭐야, 레나. 또 너냐. 오늘도 일이 많아서 피곤하다. 나중에 하자.[* 이때는 후타로가 축제 진행으로 인해 정신없는 상태인데다 꿈으로 오인해서 꿈속에서 레나가 또 찾아왔다고만 생각하고, 레나의 정체가 요츠바인 줄은 몰랐던 상황이다. 레나의 정체가 요츠바라는 것은 마지막화(결혼 후)에서 눈치 채게 된다.]) >지금까지 약속을 기억해줘서 고마워. 나는 지키지 못했어. 미안해. >(후타로 : ...그런 거 신경 쓰지 마라.) >후타로 군은 신경 안 써? >(후타로 : 뭐... 예전보다 중요한 건 지금이잖냐.) >응. 이제 너와의 추억에 의지하지 않겠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찾아갈래. >'''그러니까 이게 마지막.''' >(후타로와 키스) 이후 숨어서 홀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과거와 이별하며 후타로를 좋아했던 마음을 스스로 포기한다. * 109화(이츠키 1): 첫째날 15시에 집합 후 이츠키가 엄청 허겁지겁 먹어서 놀란다. * 111화(이츠키 3): 이츠키와 마루오가 무도와 싸울 때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 112화(마지막 축제가 다섯쌍둥이의 경우): 어디 갈지를 놓고 다같이 손가락으로 가리키자고 하지만 니노는 어차피 다 다를거라며 기각한다. 이후 이츠키가 오는데 말투가 갑자기 반말이어서 위화감을 느낀다. 그날 저녁자매들과 함께 후타로에게 선택을 맡기며 각자의 방에서 기다리는데, 요츠바는 양호실에서 기다렸다. * 113화(후타로 1): 마지막에서 문화제가 종료됨과 동시에 후타로가 선택을 내릴 시점에서 요츠바는 양호실을 떠나 밖에 있었지만 핸드폰을 놓고 왔기에 양호실로 돌아오게 된다. 양호실에 도착해 핸드폰을 발견한 순간 옆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돌려오는데... > '''여, 기다렸지.''' '''후타로는 요츠바를 선택했다.''' 다섯 쌍둥이 중 후타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요츠바였던 것.[* 축제 에피소드 이치카 편에서 이치카가 후타로에게 홍차는 니노, 녹차는 미쿠, 주스는 요츠바, 커피는 이츠키라며 좋아하는 상대에 해당하는 음료를 고르라는 오더를 내렸다. 해당 화에선 후타로의 손이 가려져서 무엇을 뽑아 왔는지를 알 수 없었으나 후타로의 선택이 드러나기 직전 이치카의 회상에서 후타로가 '''오렌지 주스를 뽑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 114화(후타로 2): 요츠바와 후타로가 함께했던 추억들이 스쳐지나가며 시작된다. 후타로가 자신을 선택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양호실을 떠나 밖에 있던 것도 이 때문.] 요츠바는 자신 앞에 있는 후타로를 보고 혹시 다친거냐며 애써 현실을 부정하려 하지만, 후타로는 '''너를 만나러 온 거'''라며 딱잘라 말한다. 그 말을 듣고 믿기지가 않는지 그럴 리가 없다며 부정하고, 후타로도 어쩌다 자기도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답한다. 후타로는 요츠바가 준 교환권으로 사온 튀김을 건네고, 어색한 공기와 함께 잠시 침묵이 이어진다. 먼저 침묵을 깬 후타로는 이렇게 결과를 알린 지금 일단은 묻겠다며 요츠바의 마음을 물으려 하지만, 요츠바는 칼같이 "죄송해요!"라고 대답하며 거절한다. 당황한 후타로가 이래봬도 용기를 내서 온 건데 이렇게 즉답을 내놓을 줄은 몰랐다며 얼어버리자, 그 말을 들은 요츠바는 홍조를 띄면서 시선을 피한다. 직후 해맑게 웃으면서 후타로가 자신을 선택해준건 영광이지만 후타로에게는 자기보다 좋은 사람이 있을 거고, 자기 정도로 만족하는 건 아깝다며 거절한다. 그러나 후타로는 자신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요츠바의 마음'''을 묻고 있으니 그걸 가르쳐달라며 요츠바에게 다가오고, 그 말을 들은 요츠바는 더 이상 본심을 감추지 못하고 얼굴이 빨개진다. 결국 대답을 회피하기 위해 곧바로 후타로에게서 도망간다. 후타로 역시 놓칠까 보냐면서 요츠바를 쫓아갔고, 놓쳤다(...). 이후 이츠키의 도움으로 끝까지 추격해 온 후타로가 요츠바를 발견하고 기다리라며 소리치지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돌부리에 걸려서 잔디밭에 엎어져버린다. 후타로가 엎어진 채로 움직이지 않자 걱정된 나머지 조심스레 다가가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후타로는 대답 대신 재빨리 요츠바의 발목을 잡아채고, 겨우 요츠바를 붙잡은 후타로는 입을 연다. > 네 자매들은 다들 좋은 녀석이고 대단하고 정말 좋아하는 애들이다. > 그 녀석들의 가정교사를 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 > '''하지만 네가 없었다면 나는 예전에 주저앉았을 거야.'''[* 아무도 자신에게 협조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편이 되어준 요츠바는 후타로에게 한 줄기 빛이나 마찬가지였고, 그 희망을 붙잡고 나아간 끝에 지금에 다다른 것.] 이 말을 듣자 요츠바는 감정이 복받쳐 올랐는지 눈물을 보이고, 왜 그런 말을 하냐며 결국 후타로의 머리맡에 주저앉는다. 그런 요츠바에게 후타로는 자신의 소원과 함께 요츠바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한다. > 나는 약한 인간이니까 앞으로 몇 번이고 주저앉을 거다, > 이런 한심한 나의 이기적인 소원이다만. > 그 때 요츠바, 네가 옆에 있어주면 기쁠 텐데. > 안심이 되거든. 너는 나의 버팀목이, 나는 너의 버팀목이고 싶다. > 그러니까... 싫으면 그걸로 됐어. > '''네 마음을 들려줘.''' 말을 마친 후타로는 요츠바를 향해 손을 올리고, 요츠바도 후타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회답한다. > '''저는 우에스기씨를···.''' > (말하자.) (우에스기씨가 싫어요.) > (이걸로 전부 끝내자.) > (싫어.) (싫어.) (싫어.) > '''좋아해요.'''[* 이때 21화 구도를 오마쥬했다. 작가인 하루바네기가 이전에 한 인터뷰 내용중 '싫어'에서 '좋아'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단 내용이 있었다.] 요츠바는 눈물을 흘린 채로 후타로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어간다. > '''저···. 우에스기씨한테는 거짓말 못해요···.''' > '''예전부터 좋아했어요.''' 사실상 [[진 히로인]] 확정 상태. * 115화(평소의 아침): 후타로와 이치카의 대화를 통해서 아직 후타로와 사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야할 일이 있다고 거절한 것을 볼 때 아직 자매들과의 관계가 마음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반부에선 부둣가에서 요츠바 모습으로 변장한 미쿠와 만난다. 이때 미쿠가 요츠바인 척 하며 후타로에게 접근하겠다고 하자 "윤리적으로 그러면 안 되잖아"라며 진심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 116화(다섯 시간 한 방): 이후 같이 노래방에 가고,미쿠는 전화 말미의 발언이 농담이라고 하면서 같이 노래를 부른다. 이후 미쿠가 나라면 후타로를 난처하게 만드는 말은 안한다고 하자 자신은 쭉 후타로를 좋아했다고 하고, 미쿠는 절대 등을 떠밀어주지 않겠다고 한다. * 117화(오리무중 런치타임): 점심시간에 후타로와 같이 있는 이츠키를 만나는데 후타로는 그대로 도주하려다가 자연스럽게 합류한다. 이후 니노까지 와서 넷이 바로 옆테이블에서 먹게 된다. 이츠키는 진로 이야기로 말을 돌리려는데 이때 드러난 사실로 요츠바는 체대에서 러브콜이 왔다는 것이다. 119화에서 후타로에게 청혼을 받으며[* 헌데 해당 청혼은 '''첫 고백''' 때 한 것(...)이었다. 이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되묻는 요츠바와 순간 당황하여 식은땀만 삐질삐질 흘리는 후타로는 덤. 그러면서도 요츠바는 '''자신이 아니었다면''' 거절했을 것이라면서 그 고백을 받아들인다.] 진히로인 확정이 되었다. 121화에서는 결혼까지 골인. 도쿄에서 후타로와 동거 중이라 한다. 122화에서는 '''아무리 똑같아도 자신을 구별해주는 사람이 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리본을 버리며, 후타로가 이때 레나이자 종키스의 상대방이 요츠바임을 눈치채게 된다.[* 즉 후타로는 레나나 과거 종키스의 상대방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요츠바에게 반해서 결혼하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